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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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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 HWPX 완전 지원 체계 통해 기업 부담 최소화 한다
2026-05-14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중앙행정부 85%·기업 7,000곳 고객사, HWPX 전환 수요 직접 연결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정부의 공공 ‘개방형 문서’ 의무화에 앞서 주요 제품 라인업에서 HWPX 등 개방형 문서 형식 완전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5월 12일 '행정업무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행정기관은 전자문서 작성 시 인공지능(AI)이 읽고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문서 형식을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한다. 당장 5월 18일부터 중앙·지방 온나라 문서시스템에는 HWPX 등 개방형 문서만 첨부하도록 의무화 됐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 HWP는 내부 구조가 공개되지 않은 독점 포맷으로, 문서 안의 텍스트·표·이미지를 AI가 읽어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HWPX는 구조가 공개된 XML 기반 포맷이어서 AI 학습 데이터 가공이나 RAG 연동이 가능하다. 이번 전환 정책은 공공기관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과 문서를 주고받는 민간 기업에도 순차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만 전환 과정에서 일부 부담이 예상된다. 수십 년간 축적된 HWP 문서 자산의 포맷 호환 문제, 기존 뷰어·편집 솔루션의 HWPX 미지원에 따른 시스템 교체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도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이냅소프트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이라면 이러한 전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이냅소프트는 이번 정책 발표 이전부터 HWPX 지원 체계를 갖춰왔으며, 문서 열람·편집·AI 데이터화 등 전 영역에 걸쳐 HWPX를 지원하는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중앙행정부 85% 이상·기업 7,000곳 이상에 공급된 바로보기 솔루션으로, 2022버전부터 HWPX를 지원해 왔으며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 없이 즉시 열람할 수 있어 기존 시스템 연동만으로 HWPX 전환에 대응 가능하다.


사이냅 에디터는 한글(HWP·HWPX)·MS Office 문서를 웹에서 불러와 편집하고 HWPX로 저장할 수 있어, 기존 HWP 자산을 HWPX로 전환하는 편집 경로가 된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AI 지식관리 플랫폼 '키냅스' 역시 HWPX 문서 불러오기부터 편집·내보내기까지 지원하며 사내 문서 기반 AI 어시스턴트와 실시간 협업 환경을 갖췄다.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는 문서 구조를 분석해 Markdown·XML 등 정형 데이터로 변환하는 솔루션으로, RAG 기반 LLM 구축 시 데이터 전처리에 활용된다. 타사 솔루션이 HWPX를 PDF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문서의 논리적·물리적 속성이 손실되는 것과 달리,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는 HWPX 포맷을 직접 읽어 제목·표·이미지·수식 등 원본 문서 구조를 그대로 추출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사이냅 문서뷰어 2019는 올해 기술 지원이 종료(EOS)된다. 해당 버전 사용 고객은 HWPX 지원이 가능한 202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장하며, 현재 50% 할인을 제공 중이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사이냅소프트는 정부 정책 발표 이전부터 자사 주요 제품에서 HWPX를 완전히 지원해 왔다”며, “이번 전환 정책은 공공기관에서 민간 기업으로 HWPX 수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기존 사이냅소프트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이라면 추가 솔루션 도입이나 시스템 교체 없이 HWPX 환경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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