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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4 (목)
2026.05.14 (목)
함샤우트 글로벌, 일룸에 AI 검색 최적화 통합 컨설팅 제공
2026-05-14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브랜드 노출·경쟁 구도·인용 채널 분석부터 웹사이트 AI 이해도·검색 발견성까지 종합 점검


함샤우트 글로벌이딜라이트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가구 브랜드 일룸(iloom)에 AI 검색 최적화(GEO) 통합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서 일룸의 노출·인용 현황과 디지털 자산을 종합 진단하고 향후 마케팅 실행 방향까지 제시한 사례로, 타 서비스와의 핵심 차별점은 AI 기반 브랜드 진단 서비스 'AIBA™(AI Brand Audit, 아이바)'를 병행 적용해 진단부터 개선 방향까지 한 흐름으로 다룬 것이라는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소비자가 생성형 AI에 직접 질문하고 그 답변만으로 선택을 끝내는 방향으로 정보 탐색의 패턴이 바뀌고 있다. 구글이 검색 결과 상단에 AI 답변을 먼저 노출하는 ‘AI 개요(AI Overviews)’를 도입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네이버가 ‘AI 브리핑’을 통해 검색 결과 상단에 AI 요약 답변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과 국내 양쪽에서 AI 검색 기반의 정보 탐색 환경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브랜드가 AI 답변에서 어떻게 인용·평가되고 있는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일이 마케팅을 넘어 경영 의제가 되고 있다.


함샤우트 글로벌의 GEO 통합 컨설팅은 브랜드가 AI 검색 환경에서 어떻게 노출되는지, 어떤 채널이 인용되는지 분석한 뒤 자사 디지털 자산과 외부 인용 구조를 AI가 신뢰할 수 있는 형태로 개선하는 방향까지 제시하는 종합 서비스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일룸은 그동안 학생가구, 거실·침실·다이닝 등에서 가져온 강점을 리빙·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하는 카테고리 확장 전략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 GEO 통합 컨설팅은 AI 검색 환경 안에서 일룸이 어떤 카테고리에서 어떻게 인용·추천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함샤우트 글로벌은 일룸의 핵심 고객층의 정보 탐색 의도를 바탕으로 AI 질문 상황과 예상 질문을 설계하고, 주요 생성형 AI 답변에서 △브랜드 노출 현황, △경쟁 구도, △인용 채널 분포, △연관 키워드 등을 분석했다.


또 다른 축으로는 일룸의 디지털 자산인 웹사이트의 핵심 페이지들을 기술적으로 분석해 △브랜드 일치도, △답변 완성도, △AI 이해도, △검색 발견성, △외부 인용 연결성 등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일룸의 사업 확장 영역과 관련된 AI 답변에서 브랜드가 잘 노출되고 인용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개선 방향을 도출해 진단 결과와 함께 로드맵으로 제시했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컨설팅에는 기초적인 GEO 분석과 함께 일룸에 대한 AI 인식 정도를 측정하는 AI 기반 브랜드 진단 서비스 AIBA를 더했다.


AIBA는 브랜드 대표성, 브랜드 점유율, 브랜드 경쟁도, 브랜드 연관어, 브랜드 센티멘트 5대 핵심지표를 측정한다. 표준화된 각 지표 점수를 합산하고 5단계 등급 체계로 제시해 AI가 브랜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종합적인 진단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는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에 GEO 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AI 검색 환경 내 브랜드 인식을 정량 측정해 줄 진단 도구의 필요성을 확인해 이를 AIBA로 확장했다”라며, “GEO 통합 컨설팅과 AIBA를 함께 적용한 이번 일룸 사례가 AI 시대 마케팅이 추적하고 관리해야 할 새로운 지표를 정의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룸 관계자는 “생성형 AI가 소비자 정보 탐색을 빠르게 바꾸는 상황에서 브랜드의 AI 대응 수준을 가늠하기 위해 어떤 데이터와 지표를 봐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AIBA 같은 종합 진단 체계가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진단에 그치지 않고 도출된 개선점을 실행으로 옮기고 사후 관리까지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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