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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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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 고성능 PCIe® Gen 6 스토리지 아키텍처 시연해
2026-08-07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협력...대역폭 증대·저지연·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커넥티비티 제공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자사의 Switchtec™ PCIe Gen 6 스위치 제품군과 고성능 마이크론 9650 NVMe® SSD를 결합한 엔드투엔드 PCIe® Gen 6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시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연은 차세대 PCIe 기술이 AI, 고성능 컴퓨팅(HPC),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워크로드에 필요한 처리량(throughput) 증대, 지연 시간 단축 및 확장 가능한 커넥티비티를 구현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시연은 8월 4~6일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되는 ‘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6(FMS)’에서 공개되며, 마이크로칩의 Switchtec Gen 6 PCIe 팬아웃 스위치가 호스트 프로세서와 다수의 마이크론 9650 SSD를 연결하는 고대역폭·저지연 인터커넥트로 작동해 SSD가 Gen 6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을 선보인다.


이 아키텍처는 컴포저블 및 분리형(Disaggregated) 시스템 설계를 지원함으로써, 데이터센터 설계자가 예측 가능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스토리지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칩 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부의 브라이언 맥카슨(Brian McCarson)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데이터센터 성능 향상은 어느 하나의 부품만으로 달성할 수 없으며, 마이크론과의 협력은 이러한 통합적 접근 방식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며, "마이크로칩은 스위칭과 스토리지 분야에서 양사가 보유한 상호 보완적인 강점을 결합해, 유기적으로 연계된 생태계가 차세대 AI 및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확장 가능한 고대역폭 아키텍처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AI 모델의 규모와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센터는 컴퓨팅, 메모리 및 스토리지 리소스 간에 갈수록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전송해야 한다. PCIe 6.0은 대역폭을 PCIe 5.0의 두 배인 레인당 64 GT/s(초당 64 기가트랜스퍼)로 높이고, 까다로운 AI 워크로드에 필요한 지속적인 처리량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과제 해결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마이크론 코어 데이터센터 사업부의 래리 하트(Larry Hart) 솔루션 마케팅 수석 디렉터는 "AI 인프라는 스토리지 성능과 생태계의 상호운용성이 보조를 맞춰 발전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양산된 PCIe Gen 6 SSD인 마이크론 9650 SSD와 마이크로칩의 Switchtec PCIe Gen 6 스위칭 기술의 조합은,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아키텍처가 차세대 AI, HPC,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위해 데이터센터의 처리량을 높이고 지연 시간을 줄이며 더욱 효율적인 데이터 이동을 구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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