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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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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 성균관대학교와 AI 시대 이끌 반도체 인재 양성 나선다
2026-07-16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성균관대학교 AI 부트캠프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학생 참여와 교육 효과 더욱 강화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 'Engineering Futures: Tech Connect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ADI 코리아 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 및 반도체 관련 전공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성균관대학교가 새롭게 시작한 AI 부트 캠프(AI Boot Camp) 사업과 연계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한 결과, AI 및 반도체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ADI 현직 엔지니어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전력 반도체, 고속 데이터 전송,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 최신 AI, 산업자동화, 전기차 및 첨단 전자산업의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또한 ADI의 ADALM2000 교육용 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회로 설계와 시스템 구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는 엔지니어링 접근 방식과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소규모 집중 교육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 개개인에게 맞춘 밀착형 실습과 현직 엔지니어와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실무 중심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 기간 동안 학생들은 기술 교육뿐 아니라 ADI 엔지니어들과의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엔지니어로서의 커리어 개발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는 기회도 가졌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ADI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강석원 ADI 코리아 지사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산업 현장에서 바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실무형 반도체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ADI는 엔지니어링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기업 철학 아래 미래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교육과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국내 반도체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균관대학교 이강윤 교수는 "올해 성균관대학교가 AI 부트 캠프 사업을 새롭게 시작함에 따라 학생들의 AI 및 반도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ADI와의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업 엔지니어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ADI와 함께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ADI와 성균관대학교는 2025년에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Engineering Futures: Tech Connect’는 학생들이 AI 시대 반도체 산업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DI의 한국내 대표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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