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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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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대형 LED 사이니지 공급해
2026-05-14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유럽 주요 공항 중심 상업용 디스플레이 공급 확대...화재 안전 규정 충족·24시간 운영 안정성 강조


LG전자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신청사에 대형 LED 사이니지를 공급하며 글로벌 공항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개항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3터미널에 대형 LED 사이니지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총 115㎡ 규모의 LED 사이니지는 공항 3터미널 중앙의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에 설치돼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독일 내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공항으로, 유럽 교통의 주요 허브로 꼽힌다. 밤낮 없이 여행객들이 오고 가는 공항은 24시간 내내 디스플레이를 운영하는 안정성이 중요한데, LG전자의 상업용 디스플레이가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글로벌 주요 공항의 선택을 받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LG전자가 공급한 LED 사이니지는 공장 등 안전이 중요한 환경에 사용되는 부품을 적용했으며, 화재 발생 시 확산을 늦추는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유럽 전기·전자 장비 화재 안전 기준인 ‘VdS 6024’와 안전·전자파 적합성 규정인 ‘CE-LVD/EMC’를 충족한다.


또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여행객들이 다양한 각도에서도 여러 정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높은 가시성과 뛰어난 화질로 광고 영상이나 해당 국가의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도 표출할 수 있게 지원한다.


뛰어난 품질에 기반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점도 LG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강점이다. LG전자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공항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빠른 유지 보수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 및 운영 역량을 앞세워 LG전자는 독일을 포함한 영국, 이탈리아, 헝가리 등 유럽뿐 아니라 한국, 미국, 아르헨티나,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위치한 주요 공항들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수주, 공급한 바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LG전자는 화질 기술에 더해 설치, 운영부터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 강화해 공항을 포함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초고화질 사이니지 ‘LG 매그니트’ 등으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함은 물론, 사이니지 제품의 보안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스탠다드형 사이니지 제품(UH5Q/UH7Q)에 자체 보안 시스템인 ‘LG 쉴드(LG Shield)’를 적용하기도 했다. LG 쉴드는 LG전자의 보안 역량을 집대성한 통합 보안 시스템이다.


LG전자 MS사업본부 민동선 ID사업부장은 “공항을 비롯해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보수가 중요한 공간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으로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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