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조회수 170%, 지원자 수 110% 증가...간편 지원 프로세스로 외국인 구직자 진입 장벽 낮춰
웍스피어(대표이사 윤현준)가 운영하는 클릭(KLiK)이 앱 출시 1주년을 맞아 누적 공고 수 25만 건 돌파 등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
클릭은 글로벌 인재와 국내 기업 간 연결을 목표로 자체 AI 기술 기반 맞춤형 공고 추천과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특화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알바몬과의 공고 연동을 통해 국내 채용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하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서비스 고도화를 바탕으로 클릭은 누적 공고 수 25만 5천 건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구직자들의 서비스 이용 지표도 대폭 성장했다. 클릭 공고 누적 조회수는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170% 이상 증가했으며, 월간 지원자 수 역시 110% 이상 늘었다. 개인회원 및 서비스 이용자 규모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업계 최대 구인구직 플랫폼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 배경에는 자체 AI 추천 기능 도입과 간편 지원 프로세스가 꼽힌다. 간편 프로필 등록만으로 메인 화면에서 맞춤 공고를 추천받고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개편해 국내 채용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구직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그 결과 실제 입사 지원으로 전환도 확대되며, 올해 1분기 공고 조회율과 지원 전환율은 이전 대비 10%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클릭은 누적 데이터 기반 외국인 채용 공고 동향도 함께 공개했다. 업직종별 비중에선 식·음료 분야가 29.9%로 가장 높았고 △영업·판매(18.8%) △교육·외국어·연구(16.1%) △고객서비스·상담(8.5%) △미디어·문화(5.6%) 분야가 뒤를 이었다. 클릭 관계자는 “아르바이트에선 식음료 업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정규직은 글로벌 영업과 교육 분야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최근 클릭은 국내 거주 외국인의 취업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40여 종 비자 유형별 현황과 신청 방법, 요건, 필요 서류 등을 안내하는 ‘비자 콘텐츠’를 비롯해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MICT(내 강점 테스트) 등 실질적인 취업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클릭에 등록된 구직자 10명 중 6명이 D-2(유학), D-10(구직) 비자를 보유한 만큼 채용 동향과 AI 기반 취업 가이드 제공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인재 커뮤니티와의 접점도 확대한다. 국립국제교육원, 국내 주요 대학교, 금융기관 등과 협력을 이어가는 한편, 국내 유학생 커뮤니티와의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양대학교 잡페어에 참여해 유학생 대상 1:1 멘토링 및 4주간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향후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권 유학생 커뮤니티의 취업 특강과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로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정혜령 웍스피어 클릭 사업 리드는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구직자들의 국적과 선호 직종이 다양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를 선제적 확보하려는 기업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클릭은 AI 기반 매칭과 유학생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대표 플랫폼으로서, 외국인 구직자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커리어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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