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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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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형 TV 공개하며 AI TV 대중화 시대 선언
2026-04-15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마이크로 RGB부터 미니 LED까지 전 라인업 AI 적용…‘AI 일상 동반자’ 경험 강화


삼성전자는 4월 15일 ‘더 퍼스트룩 서울 2026(The First Look Seoul 2026)’ 행사를 열고, 2026년 TV 및 오디오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마이크로 RGB △OLED △네오 QLED △미니 LED △UHD 등 TV 전 라인업과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더 프레임’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올인원 사운드바 ‘Q시리즈’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라인업뿐 아니라 보급형 모델까지 전 제품에 AI 기능을 확대 적용해,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과 개인화된 콘텐츠 환경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은 “완성도 높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AI T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단순한 디스플레이를 넘어 사용자의 일상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AI 일상 동반자’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AI 기반 ‘일상 동반자’ TV 경험 강화


삼성전자는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시청 경험을 강화했다.


해당 플랫폼은 시청 중인 콘텐츠를 분석해 관련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Bixby △Perplexity AI △Microsoft Copilot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탑재했다.


사용자는 음성 명령만으로 콘텐츠 관련 정보 검색이나 추가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I 축구 모드 프로 △AI 사운드 컨트롤 프로 △AI 업스케일링 프로 등 신규 AI 기능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영상 화질, 사운드, 콘텐츠 분석까지 전반적인 시청 경험이 자동으로 최적화된다는 설명이다.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라인업 전면 개편


삼성전자는 초프리미엄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RGB TV는 100μm 이하 RGB LED를 활용해 색상과 밝기를 정밀하게 제어하며, AI 기반 화질 개선 기능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특히 2026년형 신제품에는 AI 프로세서 ‘마이크로 RGB AI 엔진 프로’가 탑재돼 장면별 색상과 명암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한다.


또한 올해 새롭게 ‘미니 LED’ TV 라인을 추가해 보다 폭넓은 가격대와 성능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초정밀 퀀텀 미니 LED 광원을 활용해 높은 밝기와 명암비를 구현한다.


이와 함께 ‘더 프레임’ 98형 모델, OLED 디자인 강화, 글레어 프리 기술 확대 적용 등으로 프리미엄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공간 맞춤형 오디오·콘텐츠 경험 확대


오디오 라인업도 함께 강화됐다.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시리즈는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함께 AI 기반 음향 기술, Dolby Atmos 지원을 통해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사운드바 ‘Q시리즈’는 공간 분석 기반 음향 최적화 기능과 함께 TV와 연동되는 ‘Q심포니’ 기능을 지원해 다채널 사운드 환경을 구현한다.


콘텐츠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


삼성전자는 무료 콘텐츠 플랫폼 ‘삼성 TV 플러스’도 강화했다.


뮤지컬, 공연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확대 제공하며, 구글과 협력해 차세대 3D 오디오 기술 ‘이클립사 오디오’를 적용한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멀티 화면 시청이 가능한 ‘멀티캠’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프로모션 및 구독 서비스 확대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


특정 모델 구매 시 사운드바 무상 제공, 콘텐츠 구독권 증정 등 혜택이 제공되며, 설치 서비스 및 액세서리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또 ‘AI 구독클럽’을 통해 최대 6년 무상 수리 서비스와 다양한 결제 옵션을 제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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