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59

2026.09.30 (수)
2026.09.30 (수)
레노버, 가상화 인프라 현대화 포트폴리오 확대한다
2026-09-29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ThinkAgile VX850 V4 공개…씽크애자일 신제품·레노버 익스프레스 솔루션 인프라 구축 서비스 확대 



레노버는 기업의 가상화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AI 도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새로운 인프라 솔루션과 서비스를 발표했다.


확대된 포트폴리오에는 대규모 가상화 환경과 고부하 인메모리 워크로드에 최적화한 레노버 씽크애자일 VX850 V4(Lenovo ThinkAgile VX850 V4), 구축부터 실제 운영 전환까지 지원하는 3단계 레노버 인프라 구축 서비스(Lenovo Infrastructure Deployment Services), 주요 가상화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사전 검증 솔루션인 레노버 익스프레스 솔루션(Lenovo Express Solutions)이 포함된다.




스콧 패티(Scott Patti)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부사장은 “IT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기업은 유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가상화 인프라의 효율성과 복원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레노버는 고객이 현재 운영 중인 인프라를 현대화하면서 더 넓은 선택권과 운영 주도권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요구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AI 도입(AI-ready)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레노버 씽크애자일 VX850 V4는 대규모 가상화 환경과 고부하 워크로드에 맞춰 설계된 인프라로, 레노버의 가상화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한다.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모두 지원하며 핵심 워크로드 통합과 현대화를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AI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업무 프로세스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기존 핵심 시스템과 새로운 AI 워크로드를 함께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 요구도 커지고 있다. VX850 V4는 현재의 비즈니스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향후 워크로드 확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노버 인프라 구축 서비스(Lenovo Infrastructure Deployment Services)는 표준 구축 서비스(Standard Deploy), 프리미어 구축 서비스(Premier Deploy), 프리미어 구축 플러스 서비스(Premier Deploy Plus)의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고객은 프로젝트 규모와 복잡성, 업무 중요도, 내부 IT 역량, 서비스 개시 이후 필요한 지원 수준에 따라 적합한 옵션을 선택한다. 세 옵션 모두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전문 하드웨어 설치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프리미어 구축 서비스와 프리미어 구축 플러스 서비스는 구축부터 운영 이관까지 지원해 인프라 구축 이후 실제 운영 환경으로의 원활한 전환을 돕는다. 프리미어 구축 플러스 서비스에는 구축 후 연장 지원과 1년간의 인프라 상태 진단이 추가된다. 고객은 이를 바탕으로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후속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 


사전 검증 구성으로 통합 부담 줄여


레노버는 레노버 탑 초이스 익스프레스(Lenovo Top Choice Expres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레노버 익스프레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레노버 인프라와 주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사전 검증된 구성으로 결합해 구축 과정을 단순화하고 시스템 통합 부담을 줄인다. 평가와 구축에 드는 시간을 단축해 도입 효과도 보다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확대된 포트폴리오는 주요 가상화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전반에서 고객의 선택권과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단계적인 인프라 현대화 경로를 제시한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스토리지(Lenovo ThinkSystem Storage)와 레노버 씽크애자일 HCI(Lenovo ThinkAgile HCI) 솔루션은 분리형(Disaggregated) 인프라와 통합 데이터 보호 기능을 기반으로 가상화 환경 현대화를 지원하며, AI 워크로드 확대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통합 사이버 복원력 기능은 랜섬웨어 대응과 재해복구 체계, 운영 연속성을 강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AI 워크로드에 필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장애 발생 시 안정적인 복구를 지원한다.


분산형 인프라와 이기종 환경이 확대되는 가운데, 업데이트된 레노버 XClarity Controller 3와 레노버 XClarity One은 표준 기반 관리 체계를 제공한다. IT 팀은 다양한 인프라의 운영 가시성을 높이고 관리 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을 높여 복잡한 하이브리드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맷 이스트우드(Matt Eastwood) IDC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그룹 수석부사장은 “인프라 현대화는 기존 환경을 전면 교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 인프라를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이라며 “레노버는 가상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인프라 관리, 구축 서비스와 주요 기술 파트너를 연결해 고객의 AI 여정에 맞춰 함께 확장되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준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ISG) 부사장은 “이러한 역량은 기존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로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네이티브 워크로드와 새로운 비즈니스 활용 사례까지 폭넓게 지원한다”며, “기업은 기존 환경을 단계적으로 현대화하면서도 워크로드와 데이터를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배치할지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100자평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