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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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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 방한 네덜란드 헤이그 시장 방문단과 유럽 OT 보안 협력 논의한다
2026-08-28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네덜란드 정부 주도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선정 인연...깐깐한 글로벌 표준 충족하는 OT 환경 접근 제어 기술에 주목


센스톤(대표 유창훈)은 공식 방한 중인 얀 반 자넨(Jan van Zanen) 네덜란드 헤이그 시장 방문단이 자사를 전격 방문해, 유럽 내 산업 인프라 보호를 위한 운영기술(OT) 보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헤이그 시장을 비롯해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네덜란드 헤이그는 유로폴(Europol)의 유럽사이버범죄센터(EC3)가 위치한 명실상부한 유럽 사이버보안의 거점으로 꼽힌다. 이번 만남은 헤이그시와 네덜란드 투자청 등이 주관하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사업 '디지털 소프트랜딩 프로그램(The Digital Softlanding Program)'에 센스톤이 유망 사이버보안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센스톤은 향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사이버보안 시장 인사이트 확보 및 현지 GTM(시장진입) 전략 고도화를 비롯해, NIS2 및 CRA 등 유럽 현지 규제 컴플라이언스 검증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현지 산업 전문가 및 파트너 네트워크 연결과 함께 오는 9~10월 헤이그에서 열리는 '더 원 컨퍼런스(The ONE Conference)'와 연계한 1:1 비즈니스 매칭 혜택도 받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헤이그 시장 방문단과의 만남에서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글로벌 OT 보안 위협의 심각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센스톤의 기술적 접근 방식을 공유했다. 방문단은 최근 산업 제어 시스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증 우회 및 무단 접근 문제의 위험성에 공감하며,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센스톤의 보안 모델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이어진 기술 시연에서 센스톤은 기존 설비나 네트워크의 설정 변경 없이도 완벽한 오프라인 상태에서 매번 바뀌는 다이내믹 코드를 생성해 OT 환경에 최적화된 강력한 접근 제어를 구현하는 과정을 직접 선보였다. 이 기술은 유럽연합의 사이버보안 지침인 NIS2는 물론, CISA, NIST, IEC 62443 등 글로벌 기관이 권고하는 까다로운 보안 표준 요건들을 효과적으로 충족하며, 향후 유럽 현지 산업 인프라에 손쉽게 적용될 수 있어 방문단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유럽 사이버보안의 중심인 네덜란드의 헤이그 시장 방문단과 글로벌 OT 위협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만남과 향후 진행될 소프트랜딩 프로그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발판 삼아 현지 네트워크를 탄탄히 다지고, 유럽 산업 인프라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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