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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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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AI 가드레일, 엔터프라이즈 AI 애플리케이션 런타임 보안 확대
2026-08-10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엔비디아 네모 가드레일과 통합...AI 애플리케이션 전반 중앙집중형 정책 적용 지원하며 엔터프라이즈 AI 배포 가속


F5는 엔비디아 네모 가드레일(NVIDIA NeMo Guardrails)과 통합해 자사의 엔터프라이즈급 AI 보안 역량을 실제 운영 단계의 AI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하는 AI 네이티브 솔루션인 F5 AI 가드레일(F5 AI Guardrails)을 공개했다.

 

보안은 기업이 AI를 시범 운영 단계에서 프로덕션 환경으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여전히 주된 요인 중 하나다.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에 여러 AI 모델과 프레임워크를 도입하는 조직은 분절된 보안 제어 체계와 일관되지 않은 정책 적용, AI 애플리케이션이 새로 추가될 때마다 커지는 거버넌스 공백에 직면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대부분의 AI 프레임워크에는 기본적인 안전 점검 기능이 포함돼 있지만, 이러한 제어 기능은 중앙에서 적용되지 않고 개별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돼 있다. 이에 따라 보안 및 규제 준수 담당 조직은 AI 트래픽을 검사하고 정책을 적용하며 이력을 추적하고 감사할 수 있는 단일 관리 지점이 없어, 여러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일일이 취합해 가시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엔비디아 네모 가드레일과 통합한 F5 AI 가드레일은 보안 정책 적용을 AI 프레임워크와 분리해, AI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중앙집중형의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를 제공한다. 조직은 엔비디아 네모 가드레일을 표준으로 채택하는 한편, F5 AI 가드레일이 프롬프트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 응답의 보안 검사를 담당하도록 해 AI 애플리케이션을 변경하지 않고도 엔터프라이즈 정책을 중앙에서 적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 결과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와 마이크로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보안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독립적으로 발전하는 계층형 아키텍처가 구현된다.

 

쿠날 아난드(Kunal Anand) F5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기업에 부족한 것은 AI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친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다”라며, “AI가 실제 운영 단계로 전환되면 분절된 제어 체계는 리스크와 복잡성을 키우고 도입을 지연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통합으로 보안 조직은 다양한 환경에서 AI 트래픽을 검사하고 정책을 적용하며 AI 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지점을 확보하는 한편, 개발자는 자유롭게 개발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운영 단계 AI를 위한 중앙집중형 보안 검사


F5 AI 가드레일은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간 프롬프트와 응답을 점검해 AI 시스템을 보호하고, 프롬프트 인젝션과 개인 식별 정보(PII) 노출, 데이터 유출, 악성 출력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안 정책은 개별 AI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되지 않고 중앙에서 일괄 적용되므로, 조직은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수정하지 않고도 엔터프라이즈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개발 속도와 보안 요구사항 사이의 상충 관계를 해소한다. AI 플랫폼 조직은 오케스트레이션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보안 조직은 검사와 정책, 거버넌스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두 조직은 서로의 작업을 기다리지 않고 각자의 업무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다.

 

애쉬 발가트(Ash Bhalgat) 엔비디아 AI 네트워킹 및 보안 솔루션, 에코시스템 및 마케팅 선임 이사는 “엔비디아 네모 가드레일은 AI 애플리케이션에 안전 및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와 프로그래밍 기능을 갖춘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며, “F5 AI 가드레일과의 통합은 고객이 AI 에이전트를 실제 운영 환경에 도입할 때 LLM 프롬프트와 응답을 보호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보안 보호 기능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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