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보안 제품 개발·사업화 경쟁력 강화...25년 제품 개발·사업화 경험을 쿤텍 AI 보안 사업에 접목
쿤텍(대표 방혁준)이 성장 가속화와 AI 보안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알약’ 개발 주역인 김준섭 부사장을 영입했음을 발표했다. 쿤텍은 8월 3일 자로 김준섭 부사장을 사이버 보안 기술 총괄로 영입하고, AI 전환(AX) 시대에 대응하는 보안 기술과 제품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김준섭 부사장은 쿤텍의 사이버 보안 기술 전략과 연구개발 조직을 총괄한다. 보안 제품 로드맵 수립과 연구개발 과제 선정, 품질관리, 서비스 운영 체계 고도화를 담당하며, 특히 AI 보안을 중심으로 한 신규 보안 제품의 기획·개발과 사업화를 이끌 예정이다.

쿤텍은 이번 영입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융합 보안 기술에 대규모 보안 제품의 개발·상용화·운영 역량을 더해, AI 보안 제품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 성과를 실제 제품과 사업으로 신속하게 연결하는 체계를 강화하고, AI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신규 보안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라는 것이다.
김 부사장은 약 25년간 소프트웨어 및 정보보호 산업에서 보안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이끌어 온 전문가다. 국내 초기 안티스파이웨어 ‘PC지기’와 무료 백신 ‘알약’의 개발과 출시를 주도해 알약을 약 1,600만 명이 사용하는 대규모 보안 서비스로 성장시켰으며, 이후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Threat Inside’와 EDR 등 차세대 보안 솔루션 개발을 이끌었다. 이스트소프트 보안사업본부장과 이스트시큐리티 부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김준섭 부사장은 보안 제품의 개발부터 대규모 서비스 운영, 연구개발 조직 관리와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 전문가”라며, “이번 영입을 계기로 쿤텍의 AI 보안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공공·국방·금융·제조 등 주요 산업의 보안 요구에 대응하는 신규 사업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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