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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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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와 AI 전환 이끌 인재 키운다
2026-07-10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산업 수요 기반 교육과정 개발·인턴십 및 글로벌 채용 연계·기술 협력 추진…AI·클라우드 실무 인재 양성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가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이하 ‘후레대학교’)와 몽골의 AI 전환(AX)에 필요한 AI·클라우드 실무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과 후레대학교 정순훈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는 7월 9일 몽골 울란바타르 호텔에서 ‘AI·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 수요 기반 AI·클라우드 교육과정 공동 개발 △온라인 플랫폼 기반 비대면 교육 협력 체계 구축 △교육과정 이수자 인턴십 운영 및 글로벌 채용 기회 제공 △몽골 소버린 AI·로보틱스·피지컬 AI 분야 전략적 협력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정부 주관 몽골 경제사절단에 메가존클라우드가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양측은 메가존클라우드의 AI·클라우드 전문성과 후레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해 몽골의 AI 전환을 이끌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양측의 상호 발전과 국가 간 협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측은 AI·클라우드 분야의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양측은 AI·클라우드 교육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메가존 얼라이언스의 10개국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글로벌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존 얼라이언스는 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의 모회사 메가존, 관계사 메가존소프트 등의 통칭이다.


양측은 인재 양성과 함께 몽골 소버린 AI와 로보틱스·피지컬 AI 분야에서도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공동으로 추진한다. 후레정보통신대학교는 '피지컬 AI 중점 대학'을 비전으로 수립하고 관련 교육과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은 “AI·클라우드 인재 양성은 국가 간 디지털 협력 기반이 될 수 있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AI·클라우드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후레대학교의 교육 역량과 연계해 몽골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무 인재 양성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레대학교 정순훈 총장은 “몽골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인재는 검증된 기술 역량과 실무 경험을 함께 갖춰야 한다”며, “후레대학교는 산업 수요 기반 교육과정과 글로벌 채용 기회를 연계해 몽골 학생들이 AI·클라우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ersity of ICT)는 몽골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대학으로, 몽골 내 유일한 IT 특성화 대학이자 한국어 특성화 대학이다. 2002년 9월 3개 전공, 90명의 학생으로 개교했으며, 현재 4개 학부에서 16개 전공의 학사 학위 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후레정보통신대학교는 대한민국 내 64개 대학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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