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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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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무, ‘트릴리오’ 솔루션으로 데이터 보호 및 재해복구 기술 도입 본격화
2026-07-01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오픈스택·쿠버네티스·레드햇 오픈시프트 환경 위한 통합 백업·복구 포트폴리오 구축


쉐무(대표이사 박상욱)는 7월 1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트릴리오 데이터(Trilio Data, In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트릴리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백업, 복구 및 재해 복구(DR)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쉐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오픈스텍(OpenStack), 쿠버네티스(Kubernetes), 레드햇 오픈쉬프트(Red Hat OpenShift)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확보하여,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라는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오픈스텍, 쿠버네티스, 오픈쉬프트 등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이 엔터프라이즈 IT 인프라 전반에 걸쳐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분산된 워크로드를 중앙에서 제어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데이터 보호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적인 인프라 과제로 부상했다. 특히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보안 위협의 급증과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비즈니스 손실 위험이 커지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완전히 최적화된 백업 및 DR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트릴리오의 솔루션은 통신, 금융, 헬스케어, 제조, 공공 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SP) 등 전 세계적으로 고가용성이 요구되는 산업군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백업, 복구, 재해 복구 및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분야에서 그 성능을 입증받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 기술의 핵심은 기존의 전통적인 인프라 레벨 백업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애플리케이션 중심(Application-Centric)의 데이터 보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과 관련 데이터를 하나의 유기적인 단위로 통합하여 복잡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원활하게 복구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강력한 운영 효율성과 복구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쉐무는 트릴리오의 대표 솔루션인 n트릴리오 포 오픈스택(Trilio for OpenStack, 이하 T4O): 오픈스택 환경의 가상머신,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전체를 단일 단위로 보호하는 백업·복구 솔루션, n트릴리오 포 쿠버네티스(Trilio for Kubernetes, 이하 T4K): 쿠버네티스 및 오픈시프트 환경의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통합 보호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백업·복구 솔루션, n트릴리오 사이트 리커버리(Trilio Site Recovery, 이하 TSR):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재해복구(DR) 플랫폼 등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최근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기업들이 VMware 인프라로부터 오픈소스 대안이나 레드햇 오픈쉬프트 가상화(OSV)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트릴리오는 가상화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데이터 연속성 공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기존의 스토리지 인프라 자산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VM 워크로드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단일 대시보드를 통해 컨테이너와 VM 인프라를 모두 중앙에서 제어하는 고도화된 재해 복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쉐무는 트릴리오 솔루션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 대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SP), 공공기관 및 금융권을 타깃으로 한 전방위 적인 영업 및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쉐무는 그동안 축적해 온 스토리지 인프라 전문성과 시스템 구축·운영 노하우를 트릴리오의 검증된 솔루션과 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기술 컨설팅, 아키텍처 설계, 신속한 사후 기술 지원을 포함한 전문적인 종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안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쉐무의 박상욱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가속화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오픈쉬프트 기반 플랫폼 도입을 확대함에 따라, 기존의 레거시 백업 인프라는 컨테이너 기반 워크로드를 완전하게 보호하는 데 명확한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최근 VMware 비용 상승으로 인해 대안 솔루션을 검토 중인 기업들이 오픈스텍과 오픈쉬프트 가상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트릴리오의 검증된 데이터 보호 및 DR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랜섬웨어 대응력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릴리오의 롭 스콧(Rob Scott) CEO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기술 시장 중 하나이며, 이곳의 많은 기업들이 기존 VMware 환경에서 벗어나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데이터 보호를 유지하고 비즈니스를 중단 없이 운영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쉐무의 깊은 현지 전문성과 신뢰받는 고객 관계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들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협받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현대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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