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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4 (수)
2026.06.24 (수)
하이크비전, AIoT 시대 3가지 차원의 보안 프레임워크 제시해
2026-06-23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2026년 사이버보안 백서 발간… AI 보안·데이터 보호·취약점 관리 등 디지털 신뢰 구축 방안 담아


하이크비전(Hikvision)이 AI 기반 사물인터넷(AIoT) 산업에서 부상하는 디지털 보안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전략과 프레임워크를 담은 ‘2026년 사이버보안 백서’를 발표했다. 이번 백서에는 하이크비전의 보안 전략 핵심인 ’하이크비전 보안 개발 성숙도 모델(HSDMM·Hikvision Security Development Maturity Model)’이 소개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HSDMM은 제품 개발 전 과정에서 수행되는 보안 활동을 정량화하고 표준화하기 위해 설계된 프레임워크로, 조직 거버넌스와 관리 프로세스, 기술적 보호 조치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백서는 보안 거버넌스, 보안 프로세스, 보안 기술 등 세 가지 관점에서 HSDMM을 설명하며, 제품의 기밀성·무결성·가용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IoT 환경에 적합한 신뢰 기반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하이크비전은 기술 고도화에 따라 증가하는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AI 관련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 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모델 보호를 위한 인공지능 보안 프레임워크 △엣지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환경을 고려한 데이터 분류·등급화 가이드라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도입부터 감사·배포까지 관리하는 거버넌스 체계 △탐지부터 완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취약점 관리 등이 포함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하이크비전은 글로벌 디지털 신뢰 구축을 위해 국제 표준 기반의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수년간 제품 보안 및 취약점 관리 분야에서 다수의 ISO/IEC 인증을 취득했으며, ETSI EN 303645와 NIST CSF 2.0 준수 체계도 구축했다는 것이다.


하이크비전 최고보안책임자(CSO)는 “보안은 모든 스마트 기술의 근간”이라며, “이번 백서를 통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파트너들과 협력해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산업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이(Tai) 하이크비전 코리아 지사장은 “앞으로도 기술 연구와 거버넌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각 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하는 신뢰할 수 있는 AIoT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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