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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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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바로, 도우인 지원으로 중국 5대 플랫폼 커버한다
2026-06-10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중국 진출, AI가 대신한다"…중국 전화번호 없이 도우인 채널 운영하며 한국 크리에이터 중국 진출 장벽 낮춰


아도바(대표 안준한)는 크리에이터 글로벌 확장 AI 에이전트 'adobaRo(아도바로)'가 중국 최대 숏폼 플랫폼 도우인 지원을 공식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우인 연동을 통해 adobaRo는 비리비리(Bilibili), 콰이쇼우, 샤오홍슈, 아이치이를 포함한 중국 5대 핵심 영상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게 됐다. 이에 따라 adobaRo는 글로벌 최초로 중국 주요 영상 플랫폼 전반에 대한 채널 개설 및 운영을 통합 지원하는 AI Global Agent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콘텐츠 소비 시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지만, 해외 크리에이터가 진출하기 위해서는 플랫폼별 실명 인증, 현지 연락처 확보, 운영 정책 이해 등 다양한 진입 장벽을 넘어야 한다. 특히 도우인은 중국 최대 숏폼 플랫폼으로 영향력이 크지만 해외 크리에이터가 직접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하기에는 높은 진입 장벽이 존재하는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adobaRo는 이러한 장벽을 AI 기반으로 해결한다. 크리에이터가 원본 콘텐츠를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AI Global Agent가 중국 시장에 적합한 콘텐츠 현지화, 자막 생성, 플랫폼 최적화, 업로드 및 채널 운영 업무를 자동 수행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별도의 중국어 역량이나 현지 운영 조직 없이도 중국 주요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유통하고 팬덤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도바는 현재 중국 내 12개 주요 플랫폼과 공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AI 기술과 현지 플랫폼 네트워크를 결합한 독자적인 글로벌 콘텐츠 유통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향후 지원 플랫폼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준한 아도바 대표는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소비 시장 중 하나이지만 해외 크리에이터에게는 여전히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라며, "adobaRo는 단순한 번역 도구가 아니라 콘텐츠 현지화와 플랫폼 운영까지 수행하는 AI Global Agent로서 크리에이터의 중국 진출을 실질적으로 자동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도우인 지원을 통해 중국 5대 핵심 영상 플랫폼 커버리지를 완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브랜드까지 AI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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