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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2 (화)
2026.06.02 (화)
에이아이웍스,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 AI 직무 체험 지원해
2026-06-01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AI DATA LAB’ 운영… 데이터 어노테이터 실습·1:1 멘토링·직무 적합성 리포트 제공


에이아이웍스(대표 윤석원)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제16회 아이소리 페스티벌’에 공식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아이소리 페스티벌은 발달장애 청소년 90가정을 초청해 진로 탐색과 문화예술 체험을 결합한 통합형 행사로 진행됐다. 에이아이웍스는 행사 내 ‘커리어 체험존’에서 ‘AI DATA LAB’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이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직무인 데이터 어노테이션(데이터 라벨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에이아이웍스는 자사 AI 데이터 가공·검수 솔루션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이미지 데이터 분류 및 라벨링 작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직 운영진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회차당 40분 규모의 소규모 집중 실습 형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개인별 작업 결과 리포트가 제공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강점과 적성에 맞는 데이터 관련 직무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아이웍스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AI 산업 분야의 미래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에이아이웍스는 2015년 사회적기업 테스트웍스(Testworks)로 출발해 2024년 현재의 사명으로 새롭게 출범한 AI 데이터·자동화 솔루션 전문 소셜벤처다. 회사는 창업 초기부터 발달장애인, 청각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청년, 시니어 등 노동시장 내 취업 취약계층을 AI 어노테이터로 채용·양성하며 포용적 고용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발달장애 인력의 경우 반복적이고 정밀한 업무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 라벨링 및 검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회사는 직무 적합성 진단부터 교육, 현장 실습(OJT), 채용까지 이어지는 자체 커리어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에이아이웍스는 이번 아이소리 페스티벌 참여 역시 단순 후원이 아닌 자사의 핵심 사업인 AI 데이터 가공 역량을 사회적 가치 창출에 활용하는 활동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에이아이웍스 관계자는 “AI가 일상이 된 시대에 디지털 격차는 곧 미래 일자리에 대한 접근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발달장애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새로운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포용적인 교육과 기술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아이웍스의 모든 기술은 ‘기술로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핵심 가치 위에서 출발한다”며,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협업, 실행력, 사회적 임팩트를 바탕으로 기술이 사람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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