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RAG 데이터 준비 전 과정 자동화 시스템 'AI Data Foundry'...HWP·PDF도 LLM에 바로 연결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가 LLM·RAG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비정형 문서 데이터 처리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서비스 ’사이냅 AI Data Foundry'를 출시했다고 5월 7일 밝혔다.
생성형 AI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가 있다. 사내에 쌓인 공문서, 보고서, 계약서 등 비정형 문서를 AI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는 작업이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다는 것이다. 전문 인력이 포맷별로 수집·정제·변환 과정을 반복해야 하며, 정작 AI 서비스 구축보다 데이터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업체 측에 따르면, AI Data Foundry는 이 과정을 자동화한다. 외부 저장소와 연동해 문서를 자동 수집하고, HWP·MS Office·PDF·이미지 등 주요 포맷을 지원해 별도 전처리 없이 파이프라인을 구성할 수 있다. 문서의 레이아웃과 의미적 맥락을 반영해 제목, 문단, 표, 수식 등 구조 요소를 분석하며, JSON·XML·Markdown 형태로 출력해 LLM·RAG에 바로 연결된다. 처리 현황 모니터링과 결과 검수까지 웹 콘솔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금융사의 계약서·보고서 기반 RAG 구축, 기업 내부 지식관리 시스템 연동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나아가 AI 에이전트가 문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참조하는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구현의 기반 인프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사이냅 AI Data Foundry는 AI EXPO(6~8일, 서울 코엑스) 기간 중 사이냅소프트 전시 부스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출시 이벤트로 5월 한 달간 회원가입 시 1개월 사용 크레딧을 제공한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기업들이 인프라 도입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를 구현하고 실질적인 업무 자동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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