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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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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 전기차 충전 통신 보안 테스트 솔루션으로 취약점 진단·표준 대응 강화
2026-04-22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CANoe Test Package EV-Security' 공개...개발 초기 단계부터 보안 무결성 확보 및 비용 절감 지원


벡터코리아(지사장 장지환)는 4월 22일, 전기차와 충전기 간 통신(Charging Communication) 보안 테스트 기능을 강화한 ‘CANoe Test Package EV-Securit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출시를 통해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 공급사는 충전 통신 구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개발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관련 규제와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충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최근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의 연결성이 확대되면서 충전 통신 보안의 중요성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특히, 국제 표준인 ‘ISO 15118’의 확산과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Plug & Charge’ 기능, 그리고 TLS(전송 계층 보안: Transport Layer Security) 기반 암호화 통신 적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보안 취약점 식별은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기존의 수동 보안 테스트 방식은 많은 시간 소요와 반복 수행의 어려움으로 인해, CI/CD(지속적 통합/배포) 환경으로의 통합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테스트 결과 정리와 환경 유지보수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과 인력이 투입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벡터의 ‘CANoe Test Package EV-Security’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고도의 자동화된 테스트 방식(Automated Testing Approach)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충전 통신 보안을 효율적으로 반복 검증할 수 있으며, 개발 및 통합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일관된 품질 관리(QA)를 실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벡터 측은 “이번 보안 테스트 기능 강화를 통해 고객들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충전 통신 보안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요구되는 최신 테스트 및 검증 전략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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