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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1 (화)
2026.04.21 (화)
샌디스크, 최대 4TB·12K 촬영 지원하는 전문가용 메모리 카드 공개해
2026-04-21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NAB 쇼 2026서 신제품 공개…CFexpress 4.0·SD UHS-II 라인업 강화


샌디스크(Sandisk)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4월 18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되는 ‘NAB 쇼 2026(NAB Show 2026)’에서 전문가용 메모리 카드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차세대 SANDISK® Extreme PRO® CFexpress™ 4.0 Type B 카드와 함께, 최대 2TB 용량과 향상된 속도를 갖춘 SANDISK® Extreme PRO® SDXC™ UHS-II V60 및 V90 카드로 구성된다. 고해상도 영상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과 용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최근 영상 제작 워크플로우가 6K, 8K 및 고비트레이트 촬영으로 확대되면서 스토리지 역시 더 높은 용량과 지속 성능, 촬영 중단 최소화가 핵심 요구로 부각되고 있다. 샌디스크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전문가용 메모리 카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차세대 CFexpress 4.0 Type B 카드는 최대 3,700MB/s 읽기 속도와 3,500MB/s 쓰기 속도를 지원하며, 고비트레이트 영상 촬영에서도 안정적인 지속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4TB 용량을 지원해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12K 해상도의 고속 촬영 환경에 대응한다. 해당 제품은 2026년 3분기 초 출시될 예정이다.


SDXC UHS-II V90 카드는 8K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고성능 제품으로, 최대 2TB 용량을 제공한다. 2TB 기준 8K 영상(30fps)을 1,100분 이상 저장할 수 있으며, 최대 310MB/s 읽기와 305MB/s 쓰기 속도를 지원한한다는 설명이다.


SDXC UHS-II V60 카드는 최대 2TB 용량으로 확장된 제품으로, 6K 영상 및 고해상도 이미지 촬영에 적합하다. 최대 300MB/s 읽기와 250MB/s 쓰기 속도를 지원해 장시간 촬영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2026년 3분기 초 출시 예정이다.


샌디스크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해상도 영상 제작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충족하며, 전문가용 스토리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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