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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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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업데이트로 ‘패밀리 케어’ 기능 강화한다
2026-04-16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떨어져 사는 가족도 원격 관리… ‘나우 브리프’ 연동으로 생활 관리 편의성 확대


삼성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업데이트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돌보는 기능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떨어져 사는 가족의 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패밀리 케어’ 서비스에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갤럭시 모바일의 개인 맞춤형 브리핑 서비스 ‘나우 브리프’와의 연동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패밀리 케어는 집 안의 가전과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가족의 활동, 일정,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통화 전 가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케어 온 콜(Care on Call)’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가족의 최근 활동 시간, 걸음 수, 날씨 등 정보를 확인하고 보다 신속하게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에어컨,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가전 제품을 상시 모니터링해 온·습도와 공기질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감지되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원격 관리 기능도 추가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2026년형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와 연동되는 ‘안심 패트롤’ 기능도 강화됐다. 일정 시간 동안 활동이 감지되지 않으면 알림과 함께 원격 확인 기능이 제공되며, 로봇청소기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활용해 실시간 확인과 양방향 소통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나우 브리프’에 스마트싱스 기능을 연동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기존 홈 인사이트, 에너지, 수면 리포트에 더해 홈 시큐리티, 패밀리 케어, 펫 케어 기능이 추가되며, 집 안팎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해당 기능은 갤럭시 스마트폰뿐 아니라 2024년 이후 출시된 TV와 2021년 이후 출시된 패밀리허브 냉장고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TV에 접근하거나 냉장고 화면을 조작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나우 브리프’를 확인할 수 있다.


정재연 삼성전자 AI플랫폼센터 스마트싱스팀장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AI 기술은 일상의 편리함을 넘어 가족을 안심하고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스마트싱스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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