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으로 감성 AI 플랫폼 사업화 본격화
멀티모달 감성 AI 스타트업 뉴로저니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2026 청년창업사관학교(창업성공패키지)' 16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내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1:1 맞춤형 멘토링, 글로벌 진출 지원, 투자 연계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부 대표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정 과정에서는 창업자 역량, 기술의 혁신성, 시장 성장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심사한다.

뉴로저니는 표정·시선·심박(rPPG)·음성·포즈 등 5개 채널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비대면으로 수집·분석해 정량적 감성 지표를 도출하는 리서치 AI 플랫폼 '뉴트로픽(Neutropic)'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 설문과 인터뷰 방식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사용자의 무의식적 반응을 측정해 기업의 의사결정 근거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상명대 감성공학과 박사 출신인 이현우 대표가 10년의 연구 경력을 기반으로 창업한 기술 스타트업으로, 유아 교육, 자율주행, AI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 감성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며 시장 적합성을 검증해왔다는 설명이다.
이현우 대표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은 뉴로저니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방향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의미가 크다"며, "감성 데이터를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드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로저니는 감성 AI 분야 특허 6건 등록과 출원 1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 벤처기업 인증 및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완료했다.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에 이어 이번 청년창업사관학교까지 연속으로 정부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기술 기반 창업 기업으로서의 성장 궤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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